가상 머신 아마도 취업을 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녀석일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가상화에 대해 큰 그림을 먼저 알아보는 루틴으로 가려합니다.
Legacy
Bare Metal(물리 서버)에 바로 설치해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서버가 가진 성능을 100%로 끌어 올릴 수 있음
단점
- 서버가 가진 리소스를 100% 활용 불가
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서버의 경우 2-Tier or 3-Tier or n-Tier 구조를 이용해 구성을 하면 2대 이상의 서버를 요구
이럴 경우 일어날 가장 큰 문제는 내가 가진 리소스를 50%도 활용을 못할 경우가 생긴는 것입니다.
- 서버 스펙이 좋아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 불가능
Virtual
기존의 환경에서는 Bare Metal(물리 서버)에 바로 설치해서 운영하는 방법과 달리 Virtual을 이용합니다.
물리서버에 OS를 올리고 해당 VM 솔루션을 설치를 하고 그 위에 Guest OS라는 것을 둡니다.
이 Guest는 용도에 맞춰서 생성하면 됩니다. OS 역시 라이브러리에 해당 OS의 iso 파일이 존재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티스토리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 Guest로 Web, WAS, DB를 두고 RHEL을 설치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장점
- 서버가 가진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 가능
- 여러 목적으로 OS를 설치하여 운영 가능
- OS를 관리하기 다소 편해짐 (vCenter, RHEV 등)
- 개인용 랩탑, 데스크탑에도 설치 가능 (VirtualBox, VMware Workstation)
단점
- 비쌈
- 서버가 가진 리소스의 성능을 100%까지 기대하기 힘듬
- 기업 입장에서는 VDI를 잘 알고있는 인력이 있어야 됨 (아니면 기술지원으로 받는 점검 받는 형식)
앞으로의 글에서 Virtual Machine은 Oracle의 Virtual Box를 선택할 것입니다.
VMware는 Pro를 구입하지 않으면 스냅샷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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